[현장영상] 국감장에 소환된 '개천절 차벽'…"과잉" vs "불가피"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감에서는 경찰이 광화문 광장에 차벽을 설치해 개천절 집회를 막은 것을놓고 여야 간 입장이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부와 여당이 형평성을 무시하고 과잉 대응했다며 공세를 펼쳤고, 더불어민주당은 집회를 차단한 덕에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감쌌습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에 대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생각한다고 답했는데요.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의 질의 장면 직접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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